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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무라역.
역명판. 아케치 철도 캐릭터랑 이와무라 성 캐릭터와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플랫폼.
수동 레버
탄지라 3시 정도라 처음에 탑승했을 때와 달리 열차 안에는 하교하는 고등학생으로 가득했다. 같이 하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도 살갑게 인사하는 게 얼마나 기특한지 ㅎㅎ...
야마오카역 (山岡駅)
NHK의 유명한 어린이 프로그램 캐릭터 치코 쨩의 허수아비.
역사 전경. 왼쪽에 있는 야마오카역 한천관이 역사 역할을 한다.
야마오카역 한천관. 한천에 관한 역사나 제조방법 등을 전시하는 일종의 박물관이다. 야마오카산 한천이 일본 한천 생산량의 무려 80%를 차지한다고.
아케치 철도에서 사용하다 폐차한 열차를 활용한 숲의 열차카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나 하필 4시에 도착한지라 문은 닫혀 있었다. 그래도 내심 아쉬워서 창문을 통해 한 장 찰칵!
하나시로온센역까지 다시 도보로 이동.
하나시로 온천. 역에서 나가자마자 바로 보여서 자가용이 없어도 이용하기엔 불편함이 전혀 없을 거 같다.
하나시로온센역 (花城温泉駅). 하나시로온센역을 마지막으로 아케치 철도여행은 여기서 마치기로.
에나역에 복귀
JR 츄오센 열차를 타고 에나를 떠나 숙소가 있는 나카츠가와로 간다.
아케치 철도 환승 게이트
에나역 역명판
나카츠가와 도착.
211계 전동차.
나카츠가와역.
츄오 신칸센 포스터. 신칸센이 나카츠가와역 바로 옆 미노사카모토역에 선다고 한다.
나카츠가와 시내 전경. 퇴근 시간대라 사람이 많을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한산하다.
마고메주쿠행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다. 원래 무료 셔틀버스도 제공해주나 이미 셔틀버스 막차도 지났고 시내버스도 타보고 싶어서 시내버스를 탔다.
나카키리 정류소에서 도착. 20분밖에 안 탔는데 무려 530엔씩이나 받는다 ㄷㄷ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조금 일찍 도착해서 셔틀버스 탈걸 그랬나...
그나마 가로등 있는 곳에서 촬영해서 그렇지 가로등이 없으면 정말 칠흑같이 어두웠다. 원래 이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으나 주변에 식당이라곤 쥐뿔도 없어서 그냥 숙소 안 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필자가 머물 호텔 하나사라사 (ホテル花更紗)에 도착.
체크인하고 짐 풀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가서 시킨 카라아게 정식. 호텔 식당이라 좀 비싸긴 했지만 이게 당일날 제대로 된 첫끼라서 맛있게 먹었다.
서양식 방, 일본식 방이 있으니 서양식 방은 그동안 토요코인 등에서 많이 묵어 왔기 때문에 일본식으로 예약신청. 필자가 생각했던 일본식 방 그대로라 꽤 만족스러웠다.
버스 출발하기 전에 급하게 사온 밤 화과자 쿠리킨톤(栗きんとん). 이 쿠리킨톤을 만들 때 이 지역에서 나는 밤 위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한 개 당 200엔씩이나 하지만 맛은 그 가치를 하는지 모르겠다...
나머지 여행기는 다음에..
촬영 일자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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