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 2일 가을 기후 여행 (2) [2020.09] 1편 (보기) 다양한 각종 헤드마크 아케치역 역사. 전국시대의 오다 노부나가를 배신해서 죽인 아케치 미츠히데(明智光秀)도 이곳 출신이라고 한다. 때문인지 동네 문화센터에서 아케치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상영회도 했었다. 코로나 예방 대책 중 일환으로 마스코트까지 마스크를 씌웠다. 출발까지 약 25분 남았으니 아케치 아케치역전 풍경 다이쇼무라 낭만정. 일종의 기념품 샵이다. 아케치에서 다이쇼 시대풍 건물 몇 개를 구성해 다이쇼무라라는 문화 단지(?) 같은 것을 조성했다. 이것 말고도 여러 건물이 있지만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이것만 보고 패스. 다시 아케치역 도착. 얼마 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간다.. 탔던 열차를 타고 다시 출발! 이바마역(飯羽間駅) 도착. 이바마역에서 이와무라역까지.. 당일치기 스와 여행 下 [2019.09] 上편 (보기) 中편 (보기) 치노역(茅野駅) 도착. 원래는 스와타이샤 마에미야를 가보려고 했으나 관광안내소에 물어본 결과 치노역에서 마에미야까지 가는 버스가 하나도 없다고 했다. 걸어가기에도 왕복 5km나 하니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기로 했다 ㅜㅜ C1267 증기기관차. 예전에 근처에 있던 스와 철광의 철광석을 나르는 데 사용했다고 한다. 전시된 모형 토우(土偶). 치노에 죠몬시대 (신석기시대) 유물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적당히 둘러보고 나서 역 내부 소바 가게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치노와 스와지방 소재지인 신슈 지방은 메밀소바가 꽤나 유명하다고. 치노에서 허탕만 치고 갈 줄 알았는데 그나마 여러 가지 보고 다음 고후까지 가는 완행열차가 한두 시간 뒤에 있어서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특급 아즈사를 타.. 당일치기 스와 여행 中 [2019.09] 上편 (보기) 시모스와역 플랫폼 온바시라 모형. 이 지방에서 7년마다 개최하는 온바시라 마츠리는 무려 1200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한다. 개찰구 앞에 놓여 있는 만치의 석불(万治の石仏)의 모형. 오사카 태양의 탑을 만든 오카모토 타로(岡本太郎)가 이 석불을 보고 극찬을 했다고 한다. 스와타이샤하고 가까워서 가볼 만 하지만 직접 가보지는 못했다. 시모스와역 철도 자료관에 전시된 여러 물품들. 주로 신슈 지방의 열차들의 물품들의 전시해놓았다. 카미스와역 역사. 오른쪽에 보이듯이 역사에도 온바시라가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의 목적인 스와타이샤에 가보기로 한다. 가기 전에 스와타이샤에 대해서 몇 자 적자면 스와타이샤는 建御名方命, 八坂刀売命, 八重事代主神등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 이전 1 2 3 4 5 ··· 8 다음